양양 강릉 죽도 길수산 - 회포장 전문점

죽도에서 정말 오래된 길수산 횟집입니다.

포장 전문점이나 바로앞 파라솔에 자리가 있는 경우 드실 수 있습니다.

저녁 9시 정도까지만 영업을 하는 집이고

아주 예전부터 영업을 하던 횟집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문을닫아서 3번 방문하면 운좋게 1번 문열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정말 감사하게도 매일 영업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열심히 회를 썰어주시고 계시네요.

7명에서 10만원치 회를 시켰습니다.

요즘 태풍과 이상 고온 날씨가 지속되어 야채값이 많이 올르긴했습니다.

쌈비용이 5천 원 이네요 인원이 많아 2개 시켰습니다.

회는 여기서 떠서먹으면되고 주류나 물 음료는 판매하지 않아 다른 마트에서 구입해서 콜키지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10만원치의 회 모습입니다.

2판으로 나눠서 담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수율이 가장 잘나오는 광어만으로 떠달라고 하였습니다.

고양이 4점 정도 회를 주고 나머지 단 한점도 남김없이 회 클리어 하였습니다.